오아시스가 2009년 해체 이후 무려 15년 만에 재결합해 2025년 월드 투어를 완성했습니다. 그 현장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가 마침내 극장에 걸렸고, 저는 주변의 도움을 받아 겨우 시간을 쪼개 극장에 들어갔습니다. 상영관 불이 꺼지는 순간, 이게 실제 있었던 일이라는 사실이 새삼 실감 나면서 심장이 쿵 내려앉았습니다.극장에서 직접 겪어보니 — 현장감과 사운드이 영화를 극장에서 봐야 하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. 데시벨(dB)이 다릅니다. 여기서 데시벨이란 소리의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로, 집에서 아무리 좋은 스피커를 갖춰도 극장의 대형 음향 시스템과는 물리적으로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. 무대를 클로즈업으로 잡아주는 장면이 많아서, 앉아 있는 자리가 실제 공연장 앞줄인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.OT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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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9. 21. 08:15